[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제임스 후퍼, '비정상회담' 떠나 박사의 길로…
제임스 후퍼가 '비정상회담'에서 하차했다.
후퍼의 하차 소식에 MC들과 G11 모두 아쉬움을 드러냈다.
특히 샘 오취리는 '친구찾기'라는 감동적인 자작시로 후퍼에 대한 애틋함을 표현했고, 장위안은 두 권의 책을 선물했다.
제임스 후퍼의 감동적인 마무리에 MC들은 "항상 '비정상회담'의 마무리를 맡아줬었다. 영상통화로 우리 프로그램의 마무리만 해달라"고 말해 아쉬움을 웃음으로 승화시켰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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