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기술부의 지원으로 앞으로 2년간 운영될 이 센터는 최근 개정·강화된 연구실 안전법의 적용 및 실천을 위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 전국의 6개 권역 센터와 네트워킹을 통해 맨토링 및 안전점검·개선에도 주도적으로 역할하게 된다.
특히 센터는 각 대학의 연구실 안전 교육 전산망을 통합 운영함으로써 안전 교육비용 절감 및 교육효과 증대를 유도하게 된다.
전기안전 연구원과의 상호 협력 협약 체결을 통해 전기·전자 분야 안전 특성화를 실천하고, 그 결과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는 것도 이 센터가 담당해야 할 몫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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