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고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진남표)는 지난 9일, 11일, 24일 3일간 고창북고, 매산초, 고창남중학교 재학생 70여명을 대상으로 진로직업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각 학교에 마련된 장소에서 진행됐으며, 파티쉐(케잌 만들기)와 바리스타(에스프레소와 카페라떼 만들기) 직업의 세계를 체험했다.
체험에 참가한 한 여학생은 “케잌과 커피를 직접 만들고 체험해보는 시간이 좋았고, 신기했다”며 “앞으로 다른 직업도 체험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고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인터넷 중독예방, 학교폭력예방, 진로탐색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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