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기네스 책자 발간 "
[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남원시(시장 이환주)는 '남원시가 갖고 있는 1% 최고를 찾는다' 라는 주제로 최초·최고·최대·최다·최장 등을 기록한 남원기네스를 책자로 발간했다
남원을 자랑할 수 있는 분야별 진기한 기록과 유·무형의 자산 등을 엮은 기념비적이고 상징적인 것, 시민들의 끼나 자랑거리, 숨은 재주 등 별나고 이색적인 스토리를 사진과 함께 엮어냈다.
책에 수록된 기네스 기록을 읽다보면 달인이나 기네스 감에 오르기까지의 숨은 노력, 인생의 역경을 엿볼 수 있어 하나의 성공 드라마를 보는 것 같고 남원의 역사와 문화에 자긍심을 느낄 수 있어 읽는 재미도 쏠쏠하다.
이번에 발간된 남원기네스는 관내 초·중·고 학교와 교육기관에 배부하여 교육 자료로 활용하도록 하였으며 기관 및 읍면동 주민센터, 도서관 등에 비치하도록 전달했다.
또한 남원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
(http://www.namwon.go.kr)에 게재하였으며, 남원시 페이스북에 연재하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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