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포르셰 911, 김태균의 '애마'로 알려진 명품 스포츠카…"얼마짜리야?"
야구선수 김태균이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그의 '애마' 포르셰 911에 누리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찰은 조씨의 차가 신호를 위반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김태균이 피해자 입장"이라며 "상대방 차량 측이 브레이크가 안 들었다고 말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고 당시 김태균이 타고 있어 화제가 된 포르셰 911은 독일 포르셰사에서 제작·판매하는 쿠페형 차량으로 가속은 4.6초, 최고속도는 287km/h다. '911 카레라' 기준 가격은 1억2040만원이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