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 작가는 23일 밤 10시 방송을 통해 '익명의 땅' 등 대표작을 중심으로 '흙'이라는 소재를 선택한 계기, 자신만의 특별한 작업 기법, 그의 작품을 사랑한 수집가와 유명인들에 관한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2004년 프랑스 유명 살롱전을 통해 두각을 드러낸 후 각종 초대전과 국제 아트 페어에 참여하며 파리 화랑가와 수집가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2005년 이후 300여점의 작품이 경매 없이 전시에서 모두 판매될 만큼 프랑스에서 특히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아트 앤 토크'는 작가가 직접 들고 나온 대표작으로 평론가, 큐레이터가 함께 매주 새로운 갤러리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이윤주 기자 sayyunj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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