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마포전시장은 서울 남북부 지역 고객 확보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혜인자동차가 포드 링컨 브랜드의 공식 딜러사로 선정된 후 오픈한 5번째 전시장이다. 마포전시장은 은평구, 서대문구, 마포구 등이다.
혜인자동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규 모델 런칭쇼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국내 수입차 시장 내 포드 자동차의 점유율 확대와 수익성 제고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찾아가는 서비스 등 차별화된 영업전략을 통해 전년대비 매출 100% 이상 성장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혜인 자동차는 현재 구리 전시장을 시작으로 의정부, 미아, 노원, 마포에 총 5개의 포드 링컨 자동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의정부서비스센터와 북부서비스센터 총 2개의 서비스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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