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美 배우 제임스 가너, '한국전 참전용사' 사망 소식에 애도 물결
미국 영화배우 제임스 가너가 8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제임스 가너는 미국 오클라호마 출생으로 1950년대 한국전에 참전했다. 이후 미국으로 복귀해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TV 서부극 시리즈 `매버릭`에 출연해 유명세를 얻었다.
제임스 가너는 1977년 `록퍼드 파일스`로 에미상을 수상했고, 1987년엔 `프로미스`를 제작해 두번째 에미상의 영예를 안았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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