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12월 설치된 약수고가는 서울 강남과 강북을 오가는 차량의 빠른 이동을 위해 설치됐지만,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약수사거리 일대의 상권을 침체시킨다는 지적도 받아오면서 이날부터 철거 작업에 들어가게 됐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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