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한국의 메시' 이승우, "태극마크 자부심 크다" 포부 밝혀
브라질월드컵의 졸전으로 축구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가 한풀 꺾인 가운데 '한국의 메시'로 불리는 바르셀로나 유소년팀의 이승우가 4년 뒤 있을 러시아 월드컵에서 반드시 태극마크를 달 것이라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최진철 16세 이하 축구대표팀 감독 역시 이승우에 대해 "민첩성과 볼 터치 및 드리블과 마무리 능력 모두 흠 잡을데 없다"고 응답해 이승우에 대한 기대감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16세 이하 축구 대표팀은 다음 달 멕시코 친선대회에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린 뒤, 오는 9월에 있을 아시아 챔피언십 우승에 도전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승우, 4년 뒤 너만 믿는다" "이승우, 한국의 메시라니 감격스럽네" "이승우, 이번 대회도 잘 하길 바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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