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중화권 톱스타 고거기, 진영설과 20년 연애 끝에 결실 맺어
중화권 배우 겸 가수 고거기가 결혼한다.
고거기는 15일 오후 자신의 SNS에 "94년 첫 번째 앨범을 시작으로 당신은 줄곧 나의 일을 돌봐주고 지켜주었어요. 하지만 이제 당신의 미래는 내가 보살펴 줄게요"라는 글과 함께 웨딩사진을 게재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고거기 측은 아직 결혼식이나 기타 자세한 소식에 대해서는 공식 발표하지 않았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12월14일 결혼식을 올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고거기는 홍콩 출신의 배우 겸 가수로 드라마 '안개비연가' '황제의 딸3' 영화 '친니친니' '야만비급' 등에 출연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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