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오전 9시14분 현재 전일대비 5.40원 오른 1032.30원을 기록 중이다.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인 1027.4원보다 1.1원 오른 1028.5원에 개장했으며 시간이 흐르며 상승폭을 확대해가고 있다.
이 날 원화약세는 전일 미국에서 기준금리 인상 시점이 빨라질 수 있다는 자넷 옐런 연준 의장의 언급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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