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현숙 "남편 외모, 황정민 닮아"…오늘 축하 속 결혼
개그우먼 겸 배우 김현숙이 오늘 웨딩마치를 올린다.
김현숙은 예비신랑에 대해 "배우 황정민을 닮았다. 피부는 우리 신랑이 좀 더 나은 것 같다"며 "수입도 황정민을 닮았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현숙은 이날 오후 1시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동갑내기 사업가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일 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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