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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풍자 동영상, 오바마·반기문·푸틴도 등장 "중국서 확산"

최종수정 2014.07.11 17:02 기사입력 2014.07.1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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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풍자 동영상(사진:JTBC 방송캡처)

김정은 풍자 동영상(사진:JTBC 방송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정은 풍자 동영상, 오바마·반기문·푸틴도 등장 "중국서 확산"

중국에서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풍자한 동영상이 화제다.

공개된 영상속 김정은 위원장은 야구장에서 유연한 몸놀림으로 춤을 춘다. 김정은의 얼굴을 다른 남성의 몸에 합성한 모습이다.

또 영상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도 등장해 눈길을 끈다. 중간중간 등장하는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역할은 주로 김정은을 때리거나 괴롭히는 것이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 또한 비중 있는 조연으로 등장하고 있다.
반 총장이 심판을 맡고 푸틴과 오바마가 태권도 경기를 하는 모습인데 이는 우크라이나 사태를 놓고 미국과 러시아의 갈등을 묘사한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김정은 위원장의 동영상이 중국에서 유포되는 이유는 북한의 핵실험과 관련한 국제사회의 제재 조치와 대북 압박 행보를 풍자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김정은 풍자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김정은 풍자 동영상, 완전 웃겨" "김정은 풍자 동영상, 북한은 난리 낫겠네" "김정은 풍자 동영상, 누가 만든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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