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의원 "노후 공공임대주택 시설개선사업 예산 대폭 확대해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언주 의원(새정치민주연합·광명)은 10일 자료를 통해 노후 공공임대주택 시설개선사업 예산이 올해 500억원이 책정돼 지난해 850억원 대비 350억원(43%)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2700억원 ▲2010년 620억원 ▲2011년 670억원 ▲2012년 765억원 ▲2013년 850억원의 예산이 책정됐으나 올해 대폭 줄었다. 내년도 예산안에는 올해 절반 수준인 250억원이 반영돼 있다.
해당 사업의 예산집행은 공기부족으로 인해 일부 이월이 발생하고 있으나 100% 집행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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