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는 김동호 문화융성위원장을 포함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관계자들이 10일 광주를 방문해 지역콘텐츠 업계의 애로사항을 듣고 개선방안을 모색한다고 밝혔다.
방문 업체는 총 9곳이며, 시가 지원하고 있는 ‘기획창작 스튜디어’와 ‘CG활용 프로젝트’ 등 사업에 참여해 콘텐츠 산업 기반을 다지며 애니메이션과 게임, 만화 산업을 선도하고 있어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한층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순철 시 문화산업과장은 “이 자리를 통해 지역의 우수 콘텐츠를 알리고 콘텐츠산업 업체와 함께 문화융성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현장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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