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갑동이' 추수현, "35-24-35 몸매 비결은…"
배우 추수현이 화제가 된 자신의 명품몸매 비결에 대해 언급했다.
8일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촬영할 때 방송에 예쁘게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는데 그렇게 화제가 될지는 몰랐다"며 웃음을 지었다.
'갑동이' 에서 추수현은 '에서 형사과 조사원 오영애 역을 맡아 똘망똘망한 스타일로 하무염(윤상현 분)을 몰래 좋아하며 그를 돕는 역할이다.
추수현은"노출이 많았지만 영애가 건강한 여경으로서 멋지게 나오게 하고 싶었다"며 "그런데 정말 멋지게 나왔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노출이 심해 조금 걱정이 들었던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막상 촬영에 들어가니 이왕 하는 거 잘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며 배우다운 당찬 발언을 했다. 이어 "그런데 그 수영복 장면이 화제를 그렇게 모을 줄은 몰랐다"며 나중에 세어보니 관련 기사만 300개였다"고 전해 당시 그녀에 대한 관심이 매우 컸음을 말했다.
화제가 된 그녀의 신체 사이즈는 35-24-35라고 한다. 명품 몸매의 비결을 묻자 "헬스로 평소에도 몸매 관리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성형수술을 한 곳은 단 한군데도 없다"고 말하며 웃었다.
'D컵녀'라는 별명에 대해서는 "사실 D컵까지는 아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추수현 헬스해도 안 되던데" "추수현 그냥 타고 난거지" "추수현 몸매가 진짜 좋긴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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