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창완, 김창익 사고로 잃은 후 심경 고백…"사지 절단된 느낌이었다"
김창완이 동생 김창익 사고에 대해 언급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창완은 "개체가 모여 형제가 된 게 아니라 형제가 원래 한 몸인 것 같았다. 그러니까 그냥 사지가 절단됐다고 생각하면 딱 맞을 것 같다"고 당시 심경을 토로했다.
1997년 데뷔한 밴드 산울림은 김창완(보컬, 기타), 김창훈(베이스, 건반), 고 김창익(드럼) 삼형제 밴드로 구성됐다.
김창익 사고에 대한 김창완의 심경을 접한 네티즌은 "김창익 사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김창익 사고, 힘내세요 산울림" "김창익 사고, 딛고 일어선 모습이 멋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