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4일 잠실 종합운동장으로 일정 바꿔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오는 8월14~15일 이틀간 열리기로 했던 도심형 음악 페스티벌 ‘슈퍼소닉 2014'이 오는 8월14일 단 하루로 공연 일정을 변경했다. 장소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잠실 종합운동장으로 바꿨다.
'슈퍼소닉2014' 관계자는 "보다 넓은 무대와 참여 공간을 원하는 팬들을 위해 잠실 종합운동장으로 장소를 정하게 됐다"며 "장소가 변경됨에 따라 공연은 8월14일 단 하루 동안 진행해 더욱 알찬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티켓 가격 및 예매 할인 정보와 타임테이블 등 '슈퍼소닉 2014'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http://www.supersonickorea.com)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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