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와이드먼, 마치다에 만장일치 판정승 'UFC 미들급 챔피언 타이틀 수성'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UFC 미들급 챔피언 크리스 와이드먼(30, 미국)이 도전자 료토 마치다(36, 브라질)을 제압하고 2차 방어에 성공했다.  (사진:SPOTV 영상 캡처)

▲UFC 미들급 챔피언 크리스 와이드먼(30, 미국)이 도전자 료토 마치다(36, 브라질)을 제압하고 2차 방어에 성공했다. (사진:SPOTV 영상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와이드먼, 마치다에 만장일치 판정승 'UFC 미들급 챔피언 타이틀 수성'

UFC 미들급 챔피언 크리스 와이드먼(30·미국)이 도전자 료토 마치다(36·브라질)를 제압하고 2차 방어에 성공했다.
와이드먼은 6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가스 만달레이 베이 이벤트센터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대회 UFC 175 미들급(85㎏ 이하) 타이틀매치에서 도전자 마치다에 5라운드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따냈다.

와이드먼은 경기 시작과 함께 큰 킥을 시도하며 주도권을 잡았다. 와이드먼은 펀치보다는 킥으로 상대를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2라운드에 들어서도 킥과 큰 펀치를 시도하며 경기를 운영했다.

와이드먼은 3라운드 3분 쯤 마치다의 카운터를 다시 카운터로 받아내는 펀치를 적중시키며 분위기를 가져왔다. 4라운드와 5라운드에서도 지속해서 공격을 주도하며 상대를 제압하는 모습을 보인 와이드먼은 결국 5R 심판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절대강자' 앤더슨 실바(브라질)에게 타이틀을 빼앗은 뒤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한 와이드먼은 만만치 않은 상대 마치다까지 제압하며 장기집권 가능성을 키웠다.

와이드먼은 경기가 끝난 뒤 인터뷰에서 "마치다가 예상했던 것과는 전혀 반대로 움직이고 공격을 펼쳐 너무 힘들었다. 역시 마치다는 영리한 선수였다. 경기 중 충격을 받아 위기가 있었지만 잘 넘겼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와이드먼과 마치다의 경기를 본 네티즌은 "와이드먼 마치다, 이종격투기 선수들이군" "와이드먼 마치다, 대단한 사람들이다" "와이드먼, 마치다 꺾고 2차 수성 성공 과연 다음 상대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