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자기야' 표진인 아내 외박 폭로 "나가서 혼자 살아라" 돌직구
표진인이 외박한 아내에게 일침한 사연을 공개했다.
표진인은 "새벽 1시쯤인가 놀다가 친구 집에 잠깐 들렀다 가겠다는 내용의 문자가 왔다. 근데 거기서 아내가 뻗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런 아내에 '같이 사는 사람한테 예의를 안 지킬 거면 나가서 혼자 살라'고 일침을 날렸다"고 폭탄발언을 한 사실을 공개했다.
표진인은 "주말이나 이럴 때 식당에 가보면 여러 남녀가 앉아 있잖나. 나이가 들었는데 다정하게 밥을 먹고 심지어 떠먹여주면 그건 불륜"이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표진인은 이어 "부부는 식당에서 아무 말 안 한다. '뭐 먹을래?' 이게 다다"고 덧붙여 유부남 스태프들의 격한 공감을 받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표진인 아내 힘들겠다" "표진인 아내 말이 너무 심하네" "표진인 아내 부부간의 예의가 중요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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