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I 코리아는 한국에서 르노삼성자동차의 캡티브 할부금융사로 2006년 영업을 시작했다. 프랑스 르노그룹이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에 속하는 국내 법인이다.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된 피에르 보피스는 RCI 코리아의 자동차 할부 영업뿐만 아니라 리스크 관리에도 중점을 둔 경영을 펼칠 방침이라 밝혔다. 또한 그는 취임 전 여신금융협회와 김앤장 법무 법인을 방문해 장시간 면담을 갖는 등 한국 내 동종 업계의 현황과 한국의 경영환경 감독 환경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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