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피에스타, '솔직' 고백…"섹시 콘셉트 이렇게 야할 줄 몰랐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 신곡 '하나 더'로 컴백하는 피에스타 / 콜라보따리 제공

▲ 신곡 '하나 더'로 컴백하는 피에스타 / 콜라보따리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그룹 피에스타가 최근에 공개한 티저 이미지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피에스타는 2일 오후 아시아경제와의 만남에서 선정성 논란이 발생했던 신곡 '하나 더'의 티저 이미지를 언급했다.
피에스타는 "데뷔 후 이렇게 주목을 받은 것은 처음"이라며 "대중들이 사진을 보고 우리를 어떻게 생각해 주실까 궁금하기도 했다"고 떨리는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멤버들은 이어 "원래 저희가 준비했던 콘셉트는 이렇게 강한 섹시 콘셉트가 아니였다"며 "이렇게 야할 줄은 생각도 하지 못했다가 깜짝 놀랐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피에스타는 또 "그래서 빨리 준비해 '하나 더'의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 원래 피에스타의 모습에서 '섹시함을 조금 덧붙였구나'라고 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이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피에스타는 이날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하나 더'를 발매했다. '하나 더'는 걸스 힙합 베이스의 댄스곡으로 듣기 쉬운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특히 강렬하고 섹시한 멤버들의 퍼포먼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