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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하당초, ‘엄마와 함께하는 에너지 골든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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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상래]
<목포하당초가 에너지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애 개최한 '엄마와 함께하는 에너지 골든벨' 행사에서 학생들이 열심히 문제를 풀고 있다.>

<목포하당초가 에너지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애 개최한 '엄마와 함께하는 에너지 골든벨' 행사에서 학생들이 열심히 문제를 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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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하당초등학교(교장 최종오)는 지난 1일 원자력 에너지 전문가와 함께하는 ‘엄마와 함께하는 에너지 골든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에너지 골든벨’은 에너지 사용에 따른 지구 환경의 심각한 변화를 알아보고 우리 학생들에게 에너지의 소중함과 아껴 쓰는 태도를 기르기 위한 것으로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에너지 미래를 생각하는 학부모회’와 4~6학년 21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날 행사는 1·2부로 나누어 진행이 됐다. 1부에서는 ‘지구를 지켜라, 에너지를 지켜라’를 주제로 한국원자력문화재단 강창식 강사가 ‘에너지는 무엇일까요’, ‘지구를 지키는 3가지 방법’, ‘원자력 발전 및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등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영상 등을 통해 흥미롭게 설명했다.

2부에서는 학부모들이 직접 진행을 맡아 학생에게 직접 문제를 제시하는 형태로 진행, 흥미와 긴장감이 교차됐다.

문제를 풀면서 학생들이 탈락하고 ‘최종 1인’으로 남은 4학년 황금비 학생이 최 교장이 제시한 마지막 문제를 풀자 골든벨이 교정에 울려 퍼졌다.
최종오 교장은 “학부모와 함께하는 교실밖 교육활동이 학생들에게 교과서의 한계를 넘어 흥미와 도전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과 에너지를 아끼고 절약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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