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영화 '황제를 위하여'(감독 박상준)가 박스오피스 7위를 지키며 6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황제를 위하여'는 1일 전국 181개 상영관에서 361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 수는 58만9220명이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1421개 상영관에서 14만3133명을 불러 모은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가 기록했다. 2위에는 382개 상영관에서 3만8168명을 끌어들인 '끝까지 간다'가 이름을 올렸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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