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영표 "프랑스, 나이지리아 2-0 승리" 또 적중 '스코어까지 맞췄다'
이영표 KBS 해설위원이 프랑스-나이지리아전 결과를 정확하게 예측해 또 한번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경기에 앞서 이영표 해설위원은 "데샹 감독이 프랑스를 바꿨다"는 평가와 함께 프랑스의 2대 0 승리를 예상했다.
특히 경기 도중 이영표 해설위원은 "나이지리아가 실책으로 골을 먹을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했는데 그대로 들어맞았다.
또 프랑스는 후반 추가시간 코너킥 상황에서 슈팅을 막으려던 상대 수비수 조지프 요보의 몸을 맞고 공이 골문 안에 들어가며 한 점을 더 보탰다.
경기가 2-0 프랑스의 승리로 끝나자 조우종 캐스터가 예상 적중 소감을 묻자 이영표 위원은 "30번 중에 한 번 맞췄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프랑스 나이지리아전 예측을 맞춘 이영표 위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포그바 결승골까지 예측하다니 이영표한테 점 보러 가야할 듯" "프랑스, 나이지리아 꺾고 올라갔구나" "포그바 결승골, 나이지리아가 실수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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