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일 구민들과 도봉구 발전에 대한 계획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 마련
형식에 얽매이기보다 행정의 연속성 차원에서 구정을 먼저 챙기겠다는 이 구청장의 생각이다.
이동진 구청장이 직접 설명하는 자리로 꾸며지는 보고회는 지난 4년간의 착한 변화에 더해 지금까지 없었던 도봉의 큰 역사를 만들어가는 계획을 공개한다.
구정에 대한 궁금증을 허심탄회하게 묻고 답변하는 의견 나눔의 시간도 함께 진행된다.
이날은 2014년 도봉구민대상 수상자 시상식을 함께 겸하며, 드림스타트 Yellow Dream, 도봉구립여성합창단의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