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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에서 ‘충북권역 외상체계 구축’ 외상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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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충주병원, 7월2일 오후 2시 병원 별관 7층 이벤트홀…응급의료센터 지어 독립된 외상센터 및 병동 운영 계획

건국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 조감도

건국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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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충북지역에 외상진료체계를 갖춰야할 필요성과 운영방안, 센터 근무의사들의 역할 등을 여러 시각에서 논의하고 목소리를 듣는 행사가 7월초 충주에서 열린다.

26일 지역의료계에 따르면 건국대학교 충주병원(병원장 이경영)은 충북권역 중증 외상센터 구축을 위한 외상심포지엄을 7월2일 건대 충주병원 별관 7층 이벤트홀에서 갖는다.
응급 및 외상관련 전문가들과 충주시장 및 소방관계자등이 참석하는 심포지엄은 ▲권역외상센터 구축계획 ▲충북외상체계 구축 필요성과 운영방안 ▲외상센터에서 응급의학의사 역할 ▲외상센터에서 외상외과의사 역할 ▲외상외과전문 양성을 위한 교육체계 등을 주제로 한 강연이 이어진다.

건대 충주병원은 보건복지부의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도 전국 6위의 우수한 평가를 받아 충북 북부지역의 응급센터로의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응급의료센터를 새로 지어 중증환자 전용 중환자실 및 응급환자 전용수술실 등을 늘리는 등 독립된 외상센터 및 병동을 운영할 계획이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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