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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콜롬비아, 43살 월드컵 최고령 골키퍼 몬드라곤 출전 '대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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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43살 최고령 골키퍼 몬드라곤(22번)이 일본과의 경기에 출전했다. (사진:SBS 영상 캡처)

▲콜롬비아 43살 최고령 골키퍼 몬드라곤(22번)이 일본과의 경기에 출전했다. (사진:SBS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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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일본 콜롬비아, 43살 월드컵 최고령 골키퍼 몬드라곤 출전 '대기록'

콜롬비아 골키퍼 파리드 몬드라곤(43·데포르티보칼리)이 최고령 출전 선수로 월드컵 역사를 다시 썼다.
몬드라곤은 25일(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의 판타나우 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 월드컵 C조 일본과의 경기에서 3-1로 앞선 후반 39분 교체되면서 최고령 출전 기록을 세웠다.

몬드라곤의 이날 출전은 만 43세 3일에 이뤄진 것이다. 종전 기록은 1994 미국 월드컵에서 카메룬의 공격수로저 밀라가 세운 만 42세 39일이다.

몬드라곤이 교체 투입되자 경기장을 가득 메운 콜롬비아의 많은 팬들은 몬드라곤의 대기록 수립을 기뻐하며 기립박수를 쳤다.
몬드라곤은 1993년부터 콜롬비아 대표팀에서 활약했으며 지금까지 A매치 총 57경기에 출전했다. 대표팀의 정신적 지주로 많은 팬들의 사랑과 후배들의 존경을 받고 있는 골키퍼다.

콜롬비아 몬드라곤 골키퍼의 월드컵 최고령 출전을 지켜본 네티즌 "몬드라곤, 승리가 확정된 상황에 투입된 거지만 그래도 대단하다" "몬드라곤, 저건 열정이 없으면 불가능한 일이야" "몬드라곤,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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