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사학술상에 정인재 서강대 명예교수
노관범 한림대 교수는 모하실학논문상 수상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정인재 서강대 명예교수가 제4회 벽사학술상을 받는다. 벽사학술상은 실시학사(이사장 이종훈)가 실학 및 한국학 분야에서 업적과 공로를 쌓은 학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에 벽사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된 정인재 교수는 일생동안 유교를 집중적으로 연구한 철학자다. 개인 연구뿐 아니라 영남대학교, 중앙대학교, 서강대학교 등 대학에서 후학 양성에도 힘써왔다.
한국양명학회 회장, 한국철확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학곡학연구원을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양명학의 정신', '중국철학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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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학연구분야의 신진학자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모하실학논문상' 수상자로는 노관범 한림대 HK 교수가 선정됐다. 노 교수는 한국실학연구 25권에 게재된 '대한제국기 실학 개념의 역사적 이해'라는 논문이 '대한제국기에 실학이라는 어위가 사용되는 양상과 성격을 실증적으로 파악한 역작'이라는 평가를 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시상식은 25일 오후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에서 실시학사의 제4회 실학연구 공동발표회가 끝난 후 열릴 예정이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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