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렛미남' 양정현 성형 수술 전후 짝사랑 고백 "반응이 이렇게 다르다니…"
'렛미인4'의 '렛미남'이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4대 렛미인'으로 선정된 양정현씨는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부정교합과 주걱턱을 치료하지 못한 채 살아왔다. 그는 긴 시간동안 주걱턱과 부정교합 때문에 잘 먹지못해 몸무게가 50㎏정도밖에 나가지 않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양정현씨는 양악수술과 V라인 수술로 주걱턱을 21mm 가량 줄였고, 눈매 교정술과 코 성형 수술을 받아 아이돌급 외모의 '렛미남'으로 거듭났다. 총 수술 비용은 3635만원이 들었다.
양정현씨는 수술 후 짝사랑녀를 다시 만났다. 여학생은 양정현씨의 달라진 외모와 자신감있는 모습에 "예전보다 자신감이 붙어 보기가 좋다"며 달라진 반응을 보였다. 또한 "다른 이성 친구들도 있지만 그 친구들보다는 한 단계 발전한 사이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했다.
'렛미남' 양정현씨의 변신과 짝사랑 고백을 접한 네티즌은 "렛미남 양정현, 짝사랑과 잘 됐으면 좋겠다" "렛미남, 진짜 아이돌됐어" "렛미남, 자신감있는 모습 보기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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