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제38대 회장으로 당선된 추 회장은 이날 서울 이촌로 의협회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의료계가 대동단결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7월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무자격자나 일부 급여제한자에 대한 자격 여부 확인 책임을 의료기관에 전가하려고 한다"며 "잘못된 건강보험체계와 의료정책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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