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보르자크의 '신세계로부터' 연주
지난 1월 임헌정이 코리안심포니의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취임한 이후 열리는 첫 정기공연으로, 코리안심포니의 새 출발을 알리는 자리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드보르자크의 첼로 협주곡 b단조와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를 연주한다.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수석 첼리스트 마르틴 뢰어가 협연한다.
공연 시작 30분 전에는 클래식 전문 해설가 최은규가 연주 프로그램은 물론 전반적인 서양음악사에 대한 설명을 곁들여 관객의 이해를 돕는다.
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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