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오상진, 서현진에게 모자 선물 "내가 오빤데…"
방송인 오상진과 배우 서현진이 브라질에서 데이트를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현진과 오상진은 연인 콘셉트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시내가 한 눈에 보이는 빵 지 아수카르와 아파네마 벼룩시장을 구경하며 데이트를 했다.
벼룩시장에 간 서현진은 모자를 사고 싶어 했고, 여러 가게를 돌아다니며 꼼꼼히 살펴봤다. 결국 첫 번째로 들른 가게의 모자를 가장 마음에 들어 했다. 이에 가게 문이 닫힐 것을 염려한 오상진은 뛰어가 서현진에게 가장 어울리는 모자를 골라주는 센스까지 보였다.
서현진과 오상진 데이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서현진 오상진, 둘이 그냥 사귀어라" "서현진 오상진, 썸타나봐" "서현진 오상진, 근데 브라질은 왜 간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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