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식도역류질환은 식습관 변화와 비만 인구 증가로 증가하고 있지만 이 질환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위식도역류질환을 방치하면 천식과 후두염, 식도암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조기에 적극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이날 강좌에는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정훈용·송호준 교수와 위장관외과 최윤백·김범수 교수가 위식도역류질환에 대한 올바른 건강정보와 약물 및 수술 치료법에 대해 설명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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