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영규 기자]다양한 규모의 완제품 요트ㆍ보트가 전시된 7회 경기국제보트쇼에 첨단 기술을 자랑하는 국산 요트와 국산자동차가 함께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현대요트의 럭셔리 피싱보트 '시그니처'와 현대자동차의 '맥스크루저'가 바로 화제의 주인공.

시그니처와 맥스크루저는 국내 요트업계와 자동차업계를 이끌고 있는 두 기업의 첫 합작 전시라는 점에서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현대요트의 '시그니처'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올해의 레저선박'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할 만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현대차의 맥스크루즈는 레저 문화를 추구하는 가족 고객의 니즈가 반영된 것으로, 캠핑카처럼 레저보트를 견인하며 운행하는 최적의 차량이다. 이들 두 제품은 가족단위 해양레저 인구를 타겟으로 결합된 제품이다.

경기국제보트쇼 사무국 관계자는 "세계 보트의 70%가 자동차와 캐리어를 통해 운반되는 소형 보트인 점을 고려해 현대요트의 호화스러운 대형 요트가 아닌 가족단위 해양레저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목적 보트 '시그니처'와 현대차의 맥스크루저를 접목한 전시회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현대요트 도순기 대표는 "올해 레저보트상 수상 이후 해외 요트를 선호하는 전문레저인구가 크게 늘어 '시그니처'를 전시하게 됐다"며 "캠핑 열풍'에 이어 이제는 요트열풍를 맥스크루즈로 견인해 전국 강, 호수, 바다를 누비는 '요트열풍'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요트 뿐만 아니라 전곡항 마리나에서 요트대여 및 요트차터링 프로그램을 통해 요트 구매에 부담을 느끼는 가족과 동호회인들에게 부담없이 대여해 해양레저와 친숙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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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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