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때 이른 더위와 고온 다습한 기후가 이어지면서 홈플러스에서 3월부터 지난 12일까지 미니 선풍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7%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홈플러스는 12일부터 전국 139개 전 점포 및 인터넷쇼핑몰에서 미니 선풍기 5종을 9900~1만9900원에 판매한다.
13일 서울 역삼동 홈플러스 본사에서 직원들이 건전지나 USB를 이용해 사무실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미니 선풍기 및 물을 넣어 시원한 바람을 만드는 물풍기 등을 선보이고 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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