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 ]광양시(시장 이성웅)가 경영안정을 위해 중소기업육성 융자금 이자를 지원했던 업체들에 대하여 오는 25일까지 운영 실태를 조사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지원제외 사유 발생업체에 대해서는 지원중단 및 회수조치 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육성 융자금 이자지원은 업체당 최대 2억의 융자를 추천해 주고 그에 대한 이자를 3~4%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자지원 기간 만료 후 1년 미경과 기업 및 전라남도 자금 이중수혜 기업, 금융기관으로부터 불량거래처로 규제중인 기업, 세금 체납중인 기업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청 홈페이지 산업경제부문 ‘기업하기 좋은 도시 광양’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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