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자자체연구소협의회 2014년 상반기 워크숍’이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동안 전라북도 고창군 부안면에 위치한 (재)고창복분자연구소에서 열렸다. 이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찍으면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전국 자자체연구소협의회 2014년 상반기 워크숍’이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동안 전라북도 고창군 부안면에 위치한 (재)고창복분자연구소(소장 정종태)에서 열렸다.
이번 워크숍은 전국 19개 지자체 연구소의 교류협력 증진과 상호 벤치마킹을 통해 지역특화산업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 지자체연구소협의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후원했다.
첫 날은 지자체연구소 우수 성공 사례 발표 및 활성화 방안 전략 회의를 통해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소의 역할을 제시했다.
둘째 날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고창의 관광명소 고창읍성과 선운사를 답사하며, 청정한 고창의 자연과 유서 깊은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하고 일정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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