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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고창군, 로고 라벨링 시범사업 실시

최종수정 2014.06.11 13:10 기사입력 2014.06.1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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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은 11일 유네스코가 지정한 생물권보전지역 고창에서 생산되는 농·수·축·임산물 및 가공품에 대한 로고 라벨링 시범사업을 위해 관내 23개 생산자단체와 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고창군은 11일 유네스코가 지정한 생물권보전지역 고창에서 생산되는 농·수·축·임산물 및 가공품에 대한 로고 라벨링 시범사업을 위해 관내 23개 생산자단체와 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관내 23개 생산자단체와 협약식 체결 경쟁력 강화 다짐”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고창군(군수 이강수)은 11일 유네스코가 지정한 생물권보전지역 고창에서 생산되는 농·수·축·임산물 및 가공품에 대한 로고 라벨링 시범사업을 위해 관내 23개 생산자단체와 협약식을 갖고 생물권보전지역을 활용한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31개 품목은 고창군 전역에서 생산되는 제품으로 수박, 배, 고구마, 복분자 생과 등 1차 생산물부터 유기우유, 천일염, 복분자즙 등 2차 생산물까지 고창을 대표하는 친환경 제품으로 구성됐다.

이강수 군수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이 추구하는 기본목표는 생물다양성 증진과 함께 지역사회 경제발전을 동시에 추구하고,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행복한 사회 건설에 있고, 이를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이다”며 “ 아울러 고창의 청정한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수특산물 및 3∼6차산업 분야까지 유네스코가 지정한 생물권보전지역이라는 브랜드를 적극 활용하여 주민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매일유업(주)상하공장 신기문 지원팀장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고창이라는 브랜드를 적극 활용하여 고창군을 대표하는 최고의 제품을 생산, 시장 경쟁력에서 앞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지난 5월 관내 업체를 대상으로 로고 사용신청을 접수한 결과 총 23개 업체 31개 품목이 접수되어 향후 1년간 브랜드 활용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사후평가를 통해 내년부터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은 지난해 5월 28일 지역 전체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생물권보전지역 브랜드 활용을 위해 로고 개발 및 국내 상표 출원, 로고 활용지침 및 라벨링 기준을 마련하고, 조례를 제정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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