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프레쉬'는 풀무원 제품과 바른먹거리에 관심이 많고 서울 및 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만20~49세의 주부와 만20~35세의 미혼여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총 300명을 모집하며 블로그, 카페, SNS 등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한 신청자를 우대 선발한다.
'이프레쉬'로 선정되면 7월부터 12월까지 총 6개월간 온라인을 통해 풀무원 제품과 바른 식생활에 대한 다양한 설문조사에 참여하게 된다. 활동 정도에 따라 풀무원 온라인 쇼핑몰 '풀무원샵'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과 풀무원 공장견학, 쿠킹클래스 등 다양한 이벤트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이프레쉬는 주부와 미혼여성들을 통해 바른먹거리에 대한 다양하고 참신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소통 창구 중 하나"라며 "풀무원과 함께 바른 식생활 정립을 위해 노력할 수 있는 고개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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