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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화력발전 5호기 상업운전 개시

최종수정 2014.06.11 14:22 기사입력 2014.06.1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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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영흥화력본부는 870 ㎿급 영흥 5호기 시운전을 성공, 예상보다 20일 앞당겨 지난 10일부터 상업운전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영흥 5호기에는 국내 최초로 보일러 증기 세척 공정에 플라즈마 버너 시스템과 연속증기세척 공법을 적용했다.

플라즈마 버너 시스템은 석탄발전기 가동시 점화원으로 고온(4000만~1만℃)의 플라즈마 이온(고전류를 활용한 석탄 직접 연소)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기존의 오일 연소 대비 약 47억원의 연료비를 절감하고, 석탄 연소시 발생되는 질소산화물(NOx)을 저감할 수 있다.

또 자체 개발한 연속증기세척 공법은 보일러 가동을 정지하지 않고, 보일러 튜브와 증기 배관 등의 이물질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영흥화력측은 이를 통해 시운전 기간을 단축하고 연료·물·전력 비용 등 약 30억원 건설 원가를 절감할 수 있었다.

영흥화력 관계자는 "영흥 5호기가 세계 최저 수준의 환경배출 운영기준으로 설계 국내는 물론 세계 유수의 발전소보다 엄격한 배출기준 적용으로 세계적인 친환경발전소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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