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아빠어디가' 김성주, 홍콩행 비행기 탔더니…"초등학교 동창이 기장"
‘아빠어디가’ 김성주가 홍콩행 비행기에서 초등학교 동창을 만났다.
이날 김성주와 김민율은 홍콩으로 가기 위해 비행기에 탑승했다. 김성주는 "탑승 전 기장님 명함을 받았는데 알고보니 초등학교 시절 옆 집에 살던 동창이다"며 "안전을 책임진다고 하니 믿고 편하게 떠날 수 있겠다"고 전했다.
기장은 이륙 전 “김성주 아나운서의 초등학교 동창 최창우 기장을 포함한 저희 승무원들은 여러분이 믿고 여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안내방송을 전해 김성주를 당황시키며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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