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야쿠부 실수, 월드컵 최악의 실수 1위 등극 "한국팀의 스파이?"
2010 남아공 월드컵 당시 나이지리아의 야쿠부 슈팅 실수가 '월드컵 최악의 실수'로 꼽혔다.
월드컵 최악의 실수 1위에는 지난 2010년 남아공 월드컵 한국과 나이지리아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아예그베니 야쿠부의 실수가 선정됐다.
당시 야쿠부는 1-2로 한국에 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너무나 쉬운 슈팅을 실패해 한국팀에서 숨겨둔 선수가 아니냐는 우스개소리를 받아야만 했다.
야쿠부 실수에 네티즌은 "야쿠부 실수, 새삼스럽군" "야쿠부 실수, 한국대표팀이 숨겨둔 스파이" "야쿠부 실수, 앞으로는 그러지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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