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보다 8000건 증가한 31만2000건으로 집계됐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 평균이었던 31만건을 약간 초과한 수치다.
지속적으로 실업수당을 받는 실업자는 260만명으로 전주 대비 2만건 감소하면서 역시 2007년 10월 이후 최소치를 기록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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