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그 동안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만 진행돼 오던 해외 직구 관련 교육을 지방으로 확대해 해외 직구와 관련한 다양한 팁과 노하우를 제공, 이용자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차승범 샵인사이드 팀장은 "월 6회 이상 해외 직구 관련 교육을 통해 교육 참가자에게 해외 직구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와 전문적인 지식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지방 교육을 통해 전 국민이 편리하게 해외 직구를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참가 인원은 선착순 100명에 한하며, 신청은 몰테일 자사 교육 기관인 '샵인사이드(shopinside.net)'와 몰테일 카페 '몰테일스토리(cafe.naver.com/malltail)에서 가능하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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