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콘' 새 코너 '렛잇비' 주목…직장인의 애환 노래에 담았다
'개그콘서트'의 새로운 노래 풍자 코너 '렛잇비'가 관심을 받고 있다.
'렛잇비'에서는 "마음껏 직장 스트레스를 풀라고 하는 회식인데 옆 자리가 사장님" "남자는 군대를 다녀와야 한다고 말하는 사장님은 외국인" "다들 주말에 푹 쉬어. 근데 나는 내일 등산가"등의 반전 있는 대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마지막으로 "여러분 힘내요, 여러분 웃어요. 힘들고 지쳐도 웃어요"라며 긍정의 힘을 전달했다. '렛잇비'는 웃기면서도 한 편으로는 슬픈, 공감 가는 가사로 주목을 받았다.
'개콘 렛잇비'를 본 네티즌은 "개콘 렛잇비, 슬픈 직장인들" "개콘 렛잇비, 재밌다" "개콘 렛잇비,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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