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혜영 이혼, 두번의 실패와 싱글맘의 삶 "아이를 위한 결정"
탈북배우 김혜영이 두 번의 이혼과 홀로 아이를 키우는 싱글맘으로서의 심경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영은 "나는 아이를 위해 이혼을 했다"고 전했다.
그는 "오히려 나 혼자였으면 참고 살았을지 모르겠다. 가끔 고독하고 외로울 때면 이혼한 것이 후회될 때가 있다. 아이들을 더 좋은 환경에서 자랄 수 있게 해주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김혜영 이혼 소식 및 싱글맘으로서의 생활을 접한 네티즌은 "김혜영 이혼, 힘내세요" "김혜영 이혼, 안타깝다" 등의 방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