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김천구미역 초역세권 입지, 풍부한 임대수요, 투자안정성까지 ‘3박자’ 갖춰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비케이씨엔디가 경북 김천혁신도시에서 최초로 선보인 레지던스호텔 '로제니아'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청약 접수를 진행한 결과 평균 5.3대1의 높은 경쟁률로 마감됐다.
김천혁신도시 24-4블록에 위치한 호텔 '로제니아'는 레지던스(256실)와 비즈니스호텔(160실), 상업시설(27개 점포)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레지던스는 일반에 분양되고 상업시설은 임대, 비즈니스호텔은 직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로제니아'는 6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선시공 후분양(임대)' 방식으로 투자 안정성도 높다. 또 김천혁신도시 내 최초의 레지던스ㆍ호텔이자 첫 번째 입점 상업시설로 김천혁신도시 상권을 선점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레지던스 분양가는 부가세를 제외하면 최저 7600만원부터 최고 1억1000만원대이며, 김천혁신도시 기공급 오피스텔 동형평대 대비 최고 20%이상 저렴하다. 19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20일과 21일에 걸쳐 이틀간 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KTX 김천구미역 인근(김천혁신도시 25-2블록)에 위치하며, 상업시설은 현재 선착순 임대개시와 함께 가맹점주나 신규창업점주를 모집 중이다.
(문의 : 054-434-8877)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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