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변종윤 흥국생명 대표가 15일 갑자기 사표를 제출했다. 새로운 대표이사는 오는 20일 이사회를 거쳐 선임될 예정이다.


16일 흥국생명에 따르면 2010년 6월 흥국생명 대표이사에 취임한 변 대표는 3년간 임기를 끝내고 지난해 6월 연임됐지만 이번에 갑작스럽게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구체적인 사유는 알 수 없지만 그룹 차원에서 사표 수리를 거쳐 퇴임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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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대표의 퇴임은 저금리 고착화에 따른 자산운영 및 실적 악화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그룹에서 자산 및 리스크 관리 전문가를 영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변 대표는 1984년 흥국생명에 입사해 흥국생명 총괄 전무, 흥국화재 대표 등을 역임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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